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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김영한 - 스프링 부트 - 핵심 원리와 활용

스프링 부트 - 핵심 원리와 활용 - 액츄에이터

by Soono991 2023. 3. 12.

💡이 포스팅은 김영한님의 인프런 강의인 스프링 부트 - 핵심 원리와 활용 수강하고 학습한 내용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김영한님의 강의를 수강하며 정리한 GitHub Repository입니다.

 

GitHub - kiekk/inflearn-kyh-spring-boot

Contribute to kiekk/inflearn-kyh-spring-boot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이번 챕터에서는 Spring Boot Actuator에 대해서 알아보는 챕터였습니다.

 

actuator를 간단하게 정의하면 Spring Boot 애플리케이션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Spring Boot Actuator에서는 Production-ready Features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공식 문서의 설명을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Production-ready Features (프로덕션 준비 기능)

Spring Boot에는 애플리케이션을 프로덕션으로 푸시할 때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추가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 엔드포인트 또는 JMX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auditing, health 및 metrics 수집을 애플리케이션에 자동으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챕터에서는 actuator를 통해 어떻게 지표들을 관리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나마 확인해 볼 수 있는 챕터였습니다.

 

actuator에 대해서는 정리해놓은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ctuator (액츄에이터)

💡이번 포스팅에서는 Spring Boot의 Actuator (액츄에이터)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핵심은 Spring Boot의 Actuator란 무엇인지, 사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조금

soono-991.tistory.com

 

이번 챕터는 확실히 actuator란 무엇인지에 대해 가볍게 접근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공식 문서를 확인해보니 actuator도 깊이 들어가려면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데 그렇기에는 강의 분량이 너무 방대해지고 강의 목적과 조금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챕터이긴 하지만 영한님이 강의 중 이와 관련해서 말씀하신 부분이 떠올랐는데 매우 크게 공감이 되었던 말이 있었습니다.

각각의 기술들을 어떻게 다루고 활용해야 하는지, 기초 내용과 올바른 방향을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학습이 필요하다.

 

결국 개발자는 자신이 직면한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척도가 됩니다.

하지만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영한님은 이런 경우를 방지하고자 기초 내용과 방향을 제시하여 우리가 앞으로 더 깊은 내용을 공부할 때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길러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이런 신기술들을 공부할 때는 사용에 초점을 맞춘 공부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셨는데 이 부분도 크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우선순위를 정해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개념, 원리 파악 후 사용법 숙지일테지만, 개발자에게 시간은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당장 개발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특정 기술의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기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이 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 공부를 진행한 후 나아가 원리나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모두 공감하실 것입니다.

흔히들 개발을 하기 위해 개발 툴을 사용하실 텐데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인텔리제이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인텔리제이를 사용해 개발을 해야 하는데 개발 기간이 매우 빠듯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기능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텔리제이를 잘 모른다고 인텔리제이의 개념과 동작 방식등을 찾아보고 있다면 상사에게 매우 부정적인 피드백이 돌아올 것입니다.

 

그렇지만 절대적으로 보면 이런 행동이 옳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선순위와 여러 가지 상황에 한해서는 옳지 않은 행동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위와 같은 말씀들을 토대로 우선순위에 따라서 개념과 원리를 먼저 파악할지, 아니면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먼저 숙지할지를 정해 개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만약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위와 같은 기준을 통해 우선 순위를 정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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